한국모유수유넷은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대사를 선정해왔는데,

세계모유수유주간(8월 1-7일)을 맞아 제9대 한국모유수유넷 홍보대사 로 신정민씨를

선정하였습니다.​

     신정민 씨(41)는 ­ 4남3녀 7남내를 모유로 키웠는데,

 여섯 아이를 모두 15개월에서 18개월 모유로 완전모유수유하였고,

​지난해 12월 태어난 생후 8개월 일곱째 아이도 모유수유로 키우고 있습니다.

 신정민 씨의 부군은 현재 에스라교회의 목회자인 반승수 목사이며,

​모유수유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남편의 격려와 지원 덕에 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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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역대 모유수유홍보대사 ​]

- 2009년 제1대 안현영 교수(가톨릭의과대학 산부인과)

          네 자녀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

ㆍ2010년 제2대 신한미 판사(인천가정법원 부장판사)

           다섯 자녀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 

ㆍ2011년 제3대 임남희 PD(MBC 시사교양국)

         쌍둥이 자녀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

ㆍ2012년 제4대 KBS 황정민 아나운서 / 전세희 입양가족

           황정민 아나운서는 2명의 자녀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

           전세희 씨는 첫째 자녀와 입양한 영아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 

ㆍ2013년 제5대 김혜연 가수

          네 자녀(2남2녀)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

ㆍ2014년 제6대 이윤성 방송인/탤런트

          두 자녀(2녀)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

ㆍ2015년 제7대 김지선 개그우먼

         네 자녀(3남1녀)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  

ㆍ2016년 제8대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

          여섯 자녀(5남1녀)를 모유수유로 양육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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