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호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건강관리 한대요

서울시는 서울시간호사회에 위탁하여 2017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.

서울시에 있는 어린이집 3,000곳 중 영아전담, 정원 40인 이하이면서

전년도에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 

매 2개월에 3회씩 정기적으로 간호사가 직접 방문한다고 합니다.

​특별직무교육을 받고 미국심장협회 심폐소생술(BLS-P) 자격을 가진 간호사가

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.

* 영유아 : 건강검진과 발달평가를 통한 직접간호서비스를 제공

* 어린이 : 건강증진, 질병예방교육을 통한 평생건강관리습관 형성

* 보육교직원 : 건강상담, 스트레스 관리, 안전사고 예방교육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 실시

* 아동학대 모니터링 강화 : 학대징후 조기발견, 전문기관 의뢰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학부모와 긴밀한 연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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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은 “간호신문, 2017년 5월 25일, 3면” 의 기사를 근거로 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

올바른양육연구소가 재구성한 것입니다.

뉴스 출처 :

http://www.nursenews.co.kr/main/ArticleDetailView.asp?sSection=58&idx=21539